[수능사탐연구회] 교재 구매에 대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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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사탐연구회 사회탐구 교재인 one silver bullet(가칭)은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1. 개념설명
2. 유형 및 경향설명. 공부법
3. 기출문제 해설
이중 1이 1월 말에 나올것 같은데, 현재 경제를 제외한 9개 사탐과목이 제작 중입니다.
형식은 누드와 비슷할 것입니다. 저자들이 지금 열심히 쓰고 있으니 퀄리티 만큼은 좋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혹시 문과분들 중에서,
저를 믿고 이 책을 구매하실 의사가 있는지요?
아니면 평가가 나온 후 구매하실 생각아십니까?
아니면 아예 살 생각이 전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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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는 초딩들 보면 걍 싫었는데 (그렇다고 해코지 한건 아니고 때쓰고 막 말 안...
구매하고 싶네요 책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평가가나온후구매할생각입니다.
가격도 고려합니다.
내용정리 책이 한 12000원 하면 평타?
네 그 정도면 가격이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 때부터는 내용을 봐야죠.
한국사는 바로 살 생각있어요
흠 근데 다들 그냥 대학생인데 책 신뢰도가 좀 떨어지지않을까요? 깊은 지식을 갖고잇는거도 아닌데 그냥 수험생이엇을뿐인데 책을 낸다는게 좀.그렇네요 저는..보기전까진 잘 모르겟지만
그런 논리면 페로즈님도 논술실록을 처음 파셨을때도 대학생때이지 말입니다?
이름만 대도 다 아는 네임드들도 다 대학생때부터 활동해왓죠.
심지어 포카칩님은 재수생때 '사설모의는 쓰레기다!!'라고 대표님에게 말했댔죠. 오르비 사장님이 그리 말씀하심.
아 개념책..많은걸 바랬네여ㄷㄷ
ㄴㄴ 지금 나오는건 1부고 나중에 2,3부도 같이 나옵니다.
한국사 개념설명의 양과 깊이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교과서가 여러 갠데 합집합으로 하실 건지 아니면 나름대로 중요한 부분만 추려서 하실 건지 궁금하네요.
전 수특 기준입니다. '수능에서 나올' 내용만 추리기 때문에 모든 교과서의 개념을 일일히 포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근대사 분량이 근현대사랑 맞먹게 됩니다. 실제로 8차 한국사가 교집합이 적어서 전근대사가 쉽게 나왔지 합집합으로 냈으면 아마 학생 여러분들 분량때문에 뒷목 잡고 쓰러집니다. 게다가 내용정리 뿐만 아니라 3월까지 3부 완성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럴 시간도 없어요.
3은 평가보고 살 의향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