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합격자 등수 단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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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서울대 경쟁율등 여러 변수 있지만 작년과 지원자 실력 비슷하다고 가정
2010 합격 : 188 + 171 = 359등까지
2011 합격자수 예측 = 2009 합격자(359) - 2009대비 줄어든 정원(81) = 278
==> 좀 보수적으로 잡아 약 250등까지 합격
즉 지원자 782명중 250등안에 들면 합격권 아닐까요?
단순 계산해 봤는데 논리가 맞나? 여러 중요한 고려 조건 리플달아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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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 미응시자 증가 (언수외 고득점자)로 추합 인원감소
- 연대:고대 추합비율 (2010년) 3:2 => 올해는 1:1 정도 고려시 감소함
- 서울대 점수와 연대 점수간 괴리율 증가에따른 감소
지난해(지지난해) 연고경 추가합격자 약 300(240명)
지난해 추합이 증가한 이유는 설대 수능반영으로 고연경을 쓴 수능 고득점자가 많이 합격했기 때문임
금년 사탐3과목,국사제2외궈 안본수험생,사탐못본수험생등 설대 못쓰는 고득점자가
지난해에 비해서 확실히 증가+설대인원 감소+연고경정시정원 감소
설대준비한 수험생 고연경보다 하향안정지원하고 설대 쓰는 경우 많은 듯
따라서 연고경 추합숫자 지난해보다 감소할 듯
지난해 연경에 몰리고, 연경이 고경보다 10명 더 뽑으면서 연경이 추합 40~50명 더 많았슴
올해는 고경이 50명 정도 더 뽑는 관계로 고경 추합이 연경보다 많을 듯
종합하면 고연경 추합인원 300명에서 감소(250~270)
고경 추합이 연경보다 많음
따라서 연경 추합 150명은 어려울 듯 합니다(최대 고경140,연경130정도)
그냥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개인적으로 최종컷 고경이 더 높을 가능성이 51%
님 계산에 완존히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봐요.
그래서 그 여파가 서강대, 성대에도 줄줄이 미치겠지요.
물론 연고대 중상위권 학과에도 미치구요.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만 떡시루처럼 차곡차곡 쌓인 모양이 될 듯해요.
이번 입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