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능을 결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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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신 이짓 못하겟다' 싶을 정도로 열시미 공부해본 적이 없엇어돌이켜보니까ㅇㅇ 그래서 내년엔 함 번 죽어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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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독재팀 알바 물량공급입니다. 최근 독재팀 편입 관련 문의쪽지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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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근처에 점심먹을곳있나요?
몇번째 도전이세용?
현역때 수능은 쳐놀아서 의미없고,, 올해 수능도 그렇게 빡시게 하진 않은득 ㅠ
횟수로 치면 세번째네용
아하!! 근데 진짜 죽을듯이 매일 열심히 사는게 넘 힘들더라고요...ㅠ
나 그게 궁금해 내가 그걸 할 수 잇는사람인지아닌지
맞아여 ㅋㅋㅋㅋ 저도 막판에 되긴 되더라고요... 식욕과 잠보다 공부가 우선순위되는 ..그런거
다들 첨에 그렇게 객기부리다가...
응원이나 해줘ㅡㅡ
저도 불과 한두달 전까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니까 삼반수 땡기ㅔㄴ요
이게 무섭지 ㄹㅇ
딱 그렇게 하는 애들이 결과가 어떻든 미련 없이 입시판 뜨더라구요 내년에 같이 함 죽어 봅시다
불지옥드가자
냥의 떨어지면 사수할 거임 저도
ㄷㄷㄷ헉
응원해요 학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