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재환 두산 잔류…4년 총액 115억 원

2021-12-17 13:57:29  원문 2021-12-17 13:49  조회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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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환 선수(오른쪽)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중 한 명인 김재환 선수가 소속 팀 두산 베어스에 잔류합니다.

두산은 "김재환과 4년에 계약금 55억 원, 연봉 합계 55억 원, 인센티브 합계 5억 원 등 최대 총액 11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재환은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서 NC로 이적한 박건우에 이어 역대 7번째로 '100억 원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2008년 두산에 입단한 김재환은 11년 동안 통산 타율 0.296, 1천8안타, 201홈런, 72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2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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