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현 [1067646] · MS 2021 · 쪽지

2021-12-16 19:09:43
조회수 1,992

이원준 근데 1년안에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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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 되게 많던데 뭐 스키마 다루는 강사라 체화가 되게빡세다 하던데 난 현역때 강민철 들었는데 재수하면 독서  이원준,강민철 

고민임. 문학은 강민건할건데…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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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리 · 1096856 · 21/12/16 19:10 · MS 2021

    체화 1년 안에 ㅂㄱㄴ
    단 30,40퍼 정도만 되도 큰 무리 x
    이번 수능 독서 16번 하나틀림

  • 남보현 · 1067646 · 21/12/16 19:11 · MS 2021

    강의양은 별로 많지는 않나요?? 솔직히 비문학 이원준이원준 하는데 너어무 빡세다해서 선뜻 들어가기 두려워서요

  • 아르리 · 1096856 · 21/12/16 19:14 · MS 2021

    솔직히

  • 아르리 · 1096856 · 21/12/16 19:15 · MS 2021

    안들어본 사람들이 첫강 비주얼보고 만든 거품이라고 봐요
    충분히 할만합니다만 손보다 머리가 훨씬 괴로울겁니다 생각해야하거든요

  • 남보현 · 1067646 · 21/12/16 19:17 · MS 2021 (수정됨)

    비문학 어떤 식으로 가르치시나요? 제가 민철T 들었을땐 솔직히 정말 지리긴했어요. 문장,문단 이해도 높이고 연결하고 이해하는 식으로 해서 효과 좀 봤고 국어를 못하지만 열시미해서 수능땐 다르겠지! 하고 시험장 들어갔는데 배운거 거의 못 써먹고 그냥 읽지도못한 수준이여서..ㅠㅜㅠ 이원준 하면 뭔가 달라지나?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물론 현역때 제 역량 부족,노력 부족은 자명하겠지만

  • 아르리 · 1096856 · 21/12/16 19:26 · MS 2021

    이번 수능처럼 기조가 많이 바뀌면 구조독해는 솔직히 허상이라고 보는 편이라 결국 자신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먼저라 생각이 드는데 이원준T의 수업의 본질은 결국 논리력 강화, 생각의 힘 강화로 수렴되는 쪽이라 이런 수능에서 특히 더, 기존의 수능이라면 무난히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에는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