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양현종, 35세에 80억 보장받은 윤성환급 대우를 바라는가

2021-12-16 10:17:26  원문 2021-12-16 04:01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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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KIA 타이거즈와 국내로 복귀한 양현종과의 FA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선수는 일찌감치 KIA 복귀를 희망했고, KIA는 사장-단장-감독이 동시에 경질된 이후 조직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섰다. 그런데 보장 금액과 옵션의 비중을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장정석 KIA 단장과 양현종 에이전트는 지난 14일 협상을 나눴으나 합의점을 이르지 못했다. 오히려 협상 이후 양현종측에서 “서운하다”는 메시지를 드러내 파열음이 크게 생겼다.

지금까지 KBO리그 FA 계약에서 투수가 총액 80억원 이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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