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해서 재수하는데 사탐 한과목 추천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77128
지금 한국사는 고르고
한과목은 법정, 윤사, 생윤, 사문 중에 고르려고 하는데요
이중에 시험장에서 멘붕 최대한 덜심한 과목이었으면 좋곘어요.
원래 이과였는데 화1이 순발력이랑 머리를 요하는게 많이 나와서 망했거든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고1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작년도...
일반사회인 사문/법정은 시험때 순발력,분석력 꽤 요구됩니다. 반대로 윤사는 공부할때 제대로만 외워두면 멘붕 덜오구요. 생윤은 윤사와 일반사회의 딱 중간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사선택하셨다면 생윤 추천드립니다.
한국사 선택했으면 생윤하면 좋다는 말이 공부량이 적어서 그런가요? 윤사랑 비교해서도 훨씬 적나요?
윤사보단 공부량적고 사문법정보다는 멘붕 덜와요 한국사랑 같이보면 제일 괜찮은듯
저도 윤사 or 생윤 추천해요! 개념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아무리 어려워도 그냥 눈으로 술술 풀 수 있어요ㅋㅋㅋㅋ
올해 생윤 만점자인데요.
7월부터 시작했어요.
9월평가원 한문제 틀리고 1등급 받았고 쭉 공부해서 수능전까지 교육청,사설 모두 1개 틀리거나 다 맞았습니다.
생윤은 어렵게 내는 부분이 정해져있어요.
그 부분만 정리 잘 해두시면 진짜 편하게 맞춰요.
양도 적고 뒷통수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천드려요.
윤사는 이과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일껍니다.....아마
(제가 망해서 그런거 아님....)
생윤으로 결정할것 같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인강은 돈 부담되시면 EBS 이지영 강추하구요.
저도 처음에 개념잡을땐 이지영으로 했어요.
아무래도 첫해다 보니까 불안해서 안상종 들었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좋은 점도 많았네요.
김성묵도 들었는데
김성묵은 진심으로 비추합니다.
윤사는 모르겠는데 생윤은 준비도 제대로 안 했었고
작년에 교재 계속 늦게 미루고 Q&A 1달~2달동안 미뤄놓고....
아무튼 생윤 선택 전 후회하지않을거라고 추천드립니다.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