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월 '오미크론 해일'…델타·독감 동반 '트리플 타격' 경고음

2021-12-15 14:36:04  원문 2021-12-15 13:01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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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정윤미 기자,김지현 기자 = 코로나19 새 변이주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확산함에 따라 각국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내년 1월 오미크론발 'n차' 유행이 절정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다.

오미크론의 중증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지만, 환자 수가 많아져 의료체계 압박이 심해지면 바이러스 자체 치명률과 별개로, 위험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美 "최악의 경우 내년 1월 '트리플' 타격"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4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감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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