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 가고 이대行" 유튜버, 성적표 위조 실토...네티즌 "열등감 표출" 한숨

2021-12-15 10:35:38  원문 2021-12-15 10:34  조회수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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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성적표 조작 의혹에 법적 대응 예고했지만, 네티즌에게 들통 사과 영상에서 "한 번 시작된 거짓말은 수습이 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이화여대 재학생으로 알려진 한 유튜버가 수능 성적표를 위조했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모든 영상을 내린 채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유튜버 A씨는 한국사 2등급을 제외한 전 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수능 성적표를 공개했고, 위조 논란이 제기됐을 당시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이 평가원 사이트를 통해 그의 성적표 문서 번호와 수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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