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수혈하니 근육·뇌 쌩생…‘회춘의 묘약’ 나오나

2021-12-15 09:47:33  원문 2021-12-15 09:01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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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막는 혈액 속 성분 찾았다

선거철이 되면 이곳저곳에서 ‘젊은 피를 수혈했다’는 말이 들린다. 기성 정치에 물들지 않은 신인들을 영입해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것이다. 건강에도 젊은 피가 필요하다. 어린 동물의 혈액이 나이 든 동물을 회춘(回春)시킨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젊은 피에서 노화를 억제하는 성분을 찾아 젊음을 되살리는 신약을 개발하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근육 회춘시키는 mRNA 전달체

최근 ‘근육이 연금’이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근육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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