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귀국만 기다린다… 아무도 결단 않는 ‘특단 방역 대책’

2021-12-15 08:52:06  원문 2021-12-14 22:30  조회수 19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736146

onews-image

정부는 지난 10일 사흘 연속해서 7000명대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자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특단의 방역 대책을 결정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정부의 이 같은 공표에 일반 국민과 의료계, 방역 전문가 등은 “곧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정부는 이런 말을 한 지 나흘이 지난 14일에도 “지켜보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정부가 우물쭈물 시간을 흘려보내는 나흘(10~13일) 동안 2만5000명 넘는 확진자에, 257명 사망자가 발생했고 중증 환자는 800명대에서 900명대로 훌쩍 올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