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살아있어 다행이다"...엘리베이터 집단폭행 일당 구속

2021-12-14 21:29:27  원문 2021-12-14 18:52  조회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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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기 패거리를 헐뜯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집단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0년 넘게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공포감을 조성한 거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올해로 70줄에 접어든 노부부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들이 동네에서 유명한 폭력배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거였습니다.

[피해자 어머니 : 엘리베이터에서 4명이 목 잡고 이렇게 해서 버티지도 못하고 맞았다. 이거야. 부모라고 하면 내 자식이 저렇게 멀대 같은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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