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추가 성폭행 혐의 논란에 키움도 당혹…"전혀 몰랐다"

2021-12-14 16:43:00  원문 2021-12-14 15:30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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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2년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된 야시엘 푸이그(31)가 메이저리그(MLB) 시절 두 차례 성폭행 혐의를 저지른 사실이 현지에서 폭로됐다.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던 키움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한국시간) "푸이그는 LA 다저스 소속이던 2017년 1월 팬 페스트 기간에 두 차례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면서 "당시 푸이그는 피해자들에게 32만5000달러(약 3억8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고, 해당 사건은 비공개 처리됐다"고 보도했다.

쿠바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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