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입증된 돈 없는 구단… 박건우 놓친 두산

2021-12-14 14:21:52  원문 2021-12-14 14:12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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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박건우의 종착지는 NC다이노스였다.

NC는 14일 박건우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6년 총액 100억원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며 계약금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의 조건이다.

박건우는 2009년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 후 올해까지 통산 타율 0.326에 88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80을 기록한 리그 정상급 외야수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고른 기량을 갖춰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했다.

두산은 박건우와의 재계약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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