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확진자 늘지만…“전면등교 강행하겠다”는 교육청

2021-12-14 11:39:13  원문 2021-12-14 11:21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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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학생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간 2124명으로, 한 주 만에 674명이나 증가했다. 일평균 학생자 수는 333명으로, 2주 만에 111명이나 늘었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교내감염 비율이 25%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조기방학 없이 안정적인 전면등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12일 발생한 학생 확진자는 2124명, 교직원 확진자는 206명으로 총 2330명을 기록했다. 학생 확진자는 한 주 전 1450명에서 2124명으로, 674명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일평균 학생 확진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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