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역패스’ 학부모들 반발에… 짧게는 2주, 길게는 5월로 연기 검토

2021-12-14 10:12:33  원문 2021-12-14 04:09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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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학부모 반발이 큰 ‘청소년 방역패스’의 내년 2월 1일 도입 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짧게는 2주일 늦춰 2월 15일부터 시행하거나 길게는 같은 해 5월 1일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 중이다. 방역패스를 예정대로 2월 도입하되 학원에 선택권을 주는 방안도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KBS 코로나19 긴급진단에 출연해 “청소년 방역패스 관련해서 (내년 2월 도입을) 발표한 바 있지만 학원을 포함해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여러 시설에 대해 현장과의 소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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