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입결이 왜 떨어지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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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가 순천향의정도로 떨어졌다던데... 사실인가요?
왜 치대입결이 하락하죠? 치대가 그렇게 상황이 안좋나요? 듣기로는 서울에 편의점갯수보다 치과갯수가 더 많다고 해서 찾아보니까 서울편의점갯수가 6000여개 치과는 7000녀개로 치과가 정말 천개정도 다 많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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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가 원래 안 높았는데 임플란트로 돈을 많이 벌 때 높아진 것 아닌가요? 지금은 임플란트가 다시 싸져서 예전같지 않고요.
아마 그럴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답변감사합니다. 결국 치과포화와 임플란트 수가저하로인한 수입성저하가 문제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올해부터 임플란트 보험적용한다던데...
요즘 입시란게 로또에 카오스라서
높았다 낮았다 하곤 하는데 한해 낮았다고 연치가 순천향 입결 이라뇨 ㅋㅋㅋㅋ
연치는 지난 몇십년동안, 즉 서울대 치대가 있을 때에도 늘 고의와 비슷했고 더 높을때도 종종 있었죠
메이져의대 경우도 최근 5~6년 사이에 한번씩 성의, 울의 심지어 연의까지 펑크 가까이 컷이 낮았던 년도 (연의도 거의 중앙의 컷보다 낮아져서 지원자들이 땅을 쳤었죠)
가 있었답니다
그런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입결에 다 반영이되는군요;;
의외로 사람들이 사소한거에 민감하더라구요...
뻔한거 아닌가요....
예전에 비해 돈 쉽게 못벌어서
한의대가 떨어진거랑 뭐가 다른지ㅋ
치대와 한의대를 비교 하다니...쯔쯔
한의사 영업저조에 따른 한의대의 입결하락은
한약재에 중금속이 들어있다는 보도가 언론에 자주 나오고
비아그라의 영향으로
한번 짓는데 몇십만원 하던 돈 되던 한약조제가 치명타를 입어서죠
임플란트값자체가 싸져서 망했다는건 아직 그런건 아니고 이제 치과도 점점 의료보험내로 들어와서 수가대로 받게되면서 수입이 저하되고 입결에 반영되는거같아요
협회에서도 의료보험 치과질환 보장률 높여달라고 하는데,
보장범위 넓어지면 수입이 저하되는 게 아니라
보험 적용하면 환자도 늘고 그만큼 치과 파이가 커지니까 보장률 높여달라 하는거고요
다만 보장률 높이면서 수가 후려치진 말라는 입장인거죠.
보장범위 넓히는 거 자체만 가지고는 머라고 안해요
편의점보다 치과가 더 많아요? 전 서울 살면서 치과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편의점은 5475번 정도 가본거같은데..우와...
일본이야기네요 일본치대가 망한이유.txt
진짜로 치과갯수나 편의점 갯수나 비슷해요. 진짜루..동네 한번 돌아다니면서 치과 얼마나 많나 보세요. 다른병원에 비해 훨~씬 많죠
일반병원 1,327개
의원 28,762개
의사 1인당 국민 수 480명
의사국가고시 합격자 3,208명(2012년)
치과병원 202개
치과의원 14,800개
치과의사 1인당 국민 수 2,285명
치과의사국가고시 합격자 775명(2012년)
이상 2012년 기준 통계 / 출처 보건복지부
10년 15년 뒤에 어떤 직업이 돈을 제일 잘 벌구 최고의 직업이 될런지를 어느누구도 알수가 없어여어.....미래를 예측을 잘하구 잘 살펴 봐야 하겄지여어..... 한때는 한의사가 떼돈을 벌구..한의사 퇴근시에 그랜져 뒷 트렁크에 만원짜리 돈이 가득한 돈자루를 겨우 낑깅 거리면서 발로 꽉꽉 트렁크에 밀어 넣어서 겨우 싵구나서 퇴근을 하구... 한의사 몇년만을 하면은 강남에 5층 빌딩은 기냥 쉽게 싸구...빌딩 주인은 한의사인데 그 빌딩에 의원, 치과, 약국이 입점을 하구..... 고런 시대엔 설공, 카이스트, 포공 나와서 직장 대기업 생활 종넘, 노예 생활 1,2년 하다가 바로 때려치우고 수능 다시 보아서 지방 한의대로 입학을 하던 시절이 있었어여어......전국 대학에는 한의과가 우후죽순으로 생겨서 만들구.... 한의과가 있어야만 명문대학이 된다구 하면서리.... 치과도 과거에 참으로 잘 나갔겄지여어... 근데 워낙이나 많이 치과의사가 해마다 솥아져 나오구......빌딩마다 치과가 곳곳에 다 들어서 있구...... 지금은 의예 학생모집에 전국 고교의 1,2,3등은 모두 의대로 개미떼, 구름떼처럼 모여들구....전국의 고교에서 1,2,3 등하는 천재, 수재라구 불리우는 극상극 공부의 신이라는 최우수 학생은 모두 의대로 구름떼처럼 새까맣게 다 몰려드니....... 몇해전에 모 도시에서는 아들 정시로 의대 보내야 하겄다구... 설공 수시합격을 교육부는 취소를 해달라구 학부모가 1인 팻말을 들구서 몇주를 데모를 다하구....... 지금은 모두 의대로 구름떼처럼 몰려들지만도....10년, 20년뒤에도 의시가 지금처럼 잘나갈런지는 아무도 몰라여어.....한의, 치과가 서서히 저물어 가듯이 의사도 저물어가는 시대가 될런지는.........세상만사는 세옹지마라서 돌고 도는 것인가 봐여아......한의사가 잘나갈때에 한의사를 혔어야 하는 것인데.....?? 세월의 흐름을 잘 따라서 왕복권 타이밍을 잘 잡아야 혀여어.......!!! 10년, 20년 뒤에 과거의 한의사가 한때에 갈구리로 돈을 쓸어 담듯이 떼돈을 벌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이라는 시대의 고런 직업을 가질 수 잇도록 대학 입시에서 학과를 잘 선택을 혀야 하는 것이어여어........20년 후의 미래를 잘 예측을 혀야 하는 것인디......!!!!!
설공수시합격 취소해달라는거 바로 작년이죠ㅋㅋㅋㅋㅋ
미래 예측을 잘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여쭈어봐도 될지요??ㅎㅎ
그냥 잘해야하는건가여...........??
아무도 알수없죠 그래서 무서운거임
그러게요ㅠㅠㅠㅠㅠ
하긴....쉽게 알았다면 입결 급추락이나 급상승도 없겠죠ㅋㅋㅋㅋ
아 그렇군여어...........!!!!
대륜고 앞에서 12학번으로 합격한 설대 화생공 합격취소 시위아닌가요?
세상에 쉽게 공짜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는가 봐여어어.....대한민국 최고의 연봉에 대통령도 부럽지 않다는 직업이라는 도선사라는 직업도..... 태평양에서 목숨을 걸구서 파도와 20년을 싸우는 선장을 필히 혀야만 겨우 도선사라는 직업을 할 수 있는 ...시험을 볼수 있는 자격을 준다구 하여어어,,,,,, 기냥 꽁짜로 쉽게 떼돈을 벌 수있는 로또 복권 직업은 없는가 봐여어어....!!! 20년 뒤에 최고의 직업이 될 수 있는 것을 잘 찿아 봐야 할 것이여어어....!!!
치대 붙으신 분들은 이런글 보면 가슴 아프실듯ㅜㅜ 그러면서도 가서 잘하면 상관없겠지? 하는 생각도 들꺼구요.
치대에서 공부신급으로해서 교정쪽가면 잘풀립니다...
다만.. 티오가 너무 적어서
ㄴㄴ 괜찮은데 오르비만 난리
치과에서 임플란트로만 돈 버는 것도 아니고..
모든사람들이 A라는 사업이 다잘된다고하여 내가 투자하여도 내 노력과운이따르지 않음 안될수있습니다 본인이 사람 만나느거 좋아하고 봉사하는 맘도 있고 더불어 전문직으로 개업하다 접을수도있고 페이닥터로 일하다 재충전하며 다시 일을 시작할수있는면에서 괜찮은것같고..무엇을 하던 떼돈벌려하면 성공할직업있을까요?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세상은 다행히도 긍정적인사고를 가진사람에게 많은기회를 주고 행복을 줍니다 치대생들 힘내세요
의사나 치과의사 둘다 예전같지 않은데 치대생수가 의대생수보다 압도적으로 적어서 이런 카더라통신에 쉴드를 못쳤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는 무슨ㅋㅋ입결은 그냥 그해 수험생들의 선호도 결과입니다 조금의 입소문에도 쉽게 흔들리고 실리보단 체면을 우선시하죠 입결이 직업전망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ㅋ 불과몇년전 7차초반만해도 수학과는 그냥 연대이학계열로 다른과에 비해 낮았고 생공 건축 한의대 수의대가높았죠 좀더전 6차에는 연대이과가 지방의대보다 높았고 근데 지금은 아니잖아요
입결은 그냥 그해 수험생들의 선호도 결과입니다 조금의 입소문에도 쉽게 흔들리고 실리보단 체면을 우선시하죠 입결이 직업전망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ㅋ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제가 본 바로는 한의대 치대 입결 하락의 비중있는 원인 중 하나가
인원수에 있었다고 봐요 ㅎ 아무래도 두쪽 다 매니아틱한 학과이기도 해서
지원자도 적고 종사자도 적고 재학생도 적어서 쉴드가 안됩니다 ㅎ
몇 명만 어디 전망 안 좋다더라 카더라 날리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확장전파.. 그 후 귀 얇은 수험생들의 이탈 -> 입결 하락이죠 ㅎ
그런데 입결은 참 무서운것 같아요. 조선 경기 나쁘다고 하니까 작년에 서울대수시 조선해양공학과 미달이었구요, 치과 안된다 하니까 지균 서울대 치전원도 거의 경쟁율 없었고, 작년 그리고 올해 치대 점수가 계속 낮아지네요. 그러나 갈수록 전망있는 분야는 거의 없는듯해요. 어떤 분야는 자신이 하기나름 아닐까요?
앜암앜님의 말대롭니다 ㅋㅋ
드문드문들어오다가 앜암앜님의 얘기가 딱 제가 하려던 얘기라 한마디남기고갑니다
그냥 치대생수가 압도적으로 적어서 그런겁니다
참고로 치전원분들은 오르비 아웃오브 안중이고
연령대때문인지 디시나 오르비 등등 입시와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사이트 인구 거의 전멸입니다 메드와이드같은 치전원준비사이트 제외하고요.
이 사이트가 입시에서 영향력이 절대적이거든요 ㅋ
09 10 11 빵꾸나다가 제가 왕성하게 상담해드리고 그정도면 써도된다 훌리한테 낚이지마라 조언많이드렸던 12같은경우 입결 엄청나게 상승했었죠. 13땐 그만큼 활동안했더니 떨어졌구요
수험생들 심리는 솔직히 매우 갈대같아서 이사이트에 크게 좌지우지됩니다.
제가 아는 치대생 아무도 여기 훌리짓하는 애들이 치대 욕하건말건 신경 안씁니다
치대생 인터넷에 몇없는데 여기 보는애들도 몇없고 보는애들도 훌리가 욕하건말건 신경안써요
그래서그런겁니다
의대는 어차피 인구도많고 딱히 깔만한 거리도 없고 까더라도 인간에게 꼭 필요한 의대이기 때문에 그닥 영향이 없어요
솔직히 여기 훌리들이 말하는거 치대생이나 치과의사들 많이 모르고 있는데 제가 그분들께 말해드리면 코웃음칠겁니다 왜냐면 훌리들이 이쪽사정을 잘 알수가없거든요. 현직도 아닌데 뭘 알겠어요 ㅋ
편의점 드립이니 일본 치대 드립이니 현직에 그런거 모르는 치과의사분들 쌔고쌨어요 오히려 훌리들이 더 잘아는 ㄷㄷ
만약에 아는 치과의사분이 뭐 자기 힘들다 그랬다면
그럼 아는 의사가 나 힘들다 그러면 의대도 힘든거게요?
끼워맞추기식인거죠
교정과보다도 더 대박인 길도 있습니다.
제가볼때 현직 치과의사나 최소한 치대생 몇이라도 여기를 좀 모니터링해야된다고 보는데 직종사람이 너무적어서 이게시판은 그냥 무방비 상태네요 ㅋ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외삼촌이 치과를 운영하고 계셔서 여러번 여쭤보았는데 입결 그런거는 잘 모르시는데 지금은 많이 힘들다고 하셨어요. 개업하려면 지방에서도 5억정도는 가지고 해야되는데 그거 갚으려면 젊을 때 많이 힘들거라고 하셨어요. 부모님 병원이 있으면 괜찮다고 하셨구요.
치전원 입결도 많이 떨어졋어요 전에는 치전>>>의전이었는데 의전>=치전댐..
의원, 치과, 한의원, 약국이 곳곳에 너무나도 많으니.......!! 바로옆 건물에 다닥다닥 붙어서 있으니.....해마다 신규 인력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구......!!
역시나 제 댓글에도 댓글이 달릴줄 알았습니다
똑같이 현직의사 100명 현직 치과의사 100명 에게 돌아다니며 물어보십쇼 한쪽분야 사람만 찾아다니지말고.
치과의사한명이 나힘들다 그러면 치과가 힘든거면 똑같이 의사한명이 나힘들다 그러면 의과도 힘든거군요?
의치전원 입시생들도 똑같습니다 조금 나이가 더 있다뿐이지 현직 의사 치과의사가 아닌 한 절대로 속사정을 정확히알수가없습니다. 그럼 그사이트에서 오고가는 말에 상당히 흔들리게되죠
09 10 11 때 치대가 빵꾸였다가(늘 최초합은 높고 꼬리에서 털렸죠)
12때 저 등등 예과생이 이 게시판에서 아주 상담을 열심히 해드렸습니다
그때 가군 원치>가군원의, 연치>연의, 다군단치>단의 였죠. (입결이란 이렇게 한 영향력있는 사람만으로도 크게 변동합니다. 모 지방의대같은경우도 지금의 자리가 아니었죠..ㅋ)
그때 사람들 반응이 뭐였는줄 아세요?
치대가 치과가 편의점수보다 많아서 계속 떨어지다가 네트웤치과? 뭐 그문제 치협에서 해결잘하고 그래서 다시 좋아졌나보다 이랬습니다 이거 현직 치과의사들이 보면 진짜 웃긴거거든요.. 그냥 끼워맞추는거죠.
뭐 어차피 저는 여기서 이렇게 변호해주고 있을 필요가없는게 위에 댓글에다가 대박인 것이 있다고했죠
지금 여기 댓글상황만 봐도 직접적으로 치과 전체가 힘들어지고있다 이런 이슈적인 제목으로 글이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만 댓글 달지 현직 치과의사 한명도 댓글안달죠?
한학자,앜암앜,으앙쥬금ㅠ 님 댓글들 하나하나가 다 일리있는 댓글입니다
뭐 현명한 사람은 뭐가 진짠지 알겠죠
그리고 진짜로 의사 100명 치과의사 100명 찾아다닐겁니다
저는 너무 많은걸 말한듯하여 댓글을 더이상 달지 않을테니 제댓글에 리댓달기보단 새로 댓글 다시면 고맙겠어요^^;
치대가고싶은데 입결떨어지고있어서 너무 좋다 물론 떨어져봤자 내 점수보다 한참높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