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능아 71호 · 951051 · 21/12/14 02:00 · MS 2020

    저도 올해 진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하루 아침에 나락을 가니 허무하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은 내가 나를 그저 옭아매고 있었던 게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천님 작년부터 봤었는데 꿈을 찾아서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어요 힘내세요! 늘 응원할게요

  • 1년만에 돌아온 물천열차 · 1087203 · 21/12/14 02:04 · MS 2021

    이게 너무 허무한거같아요ㅜㅜㅜ꿈을 향해 가는게 이렇게 힘든지, 내가 너무 큰 꿈을 꾸고있는지...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