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잠복기 4.2일 감염 2.8일 후 전파…델타보다 전파력 빨라

2021-12-13 22:02:12  원문 2021-12-13 19:21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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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분리에 성공하며 오미크론 특이 PCR과 백신,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환자로부터 채취한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며 "분리된 오미크론 변이는 오미크론 특이 PCR 개발과 백신, 치료제 개발 등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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