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수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지금은 그냥 추이 위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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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원서 영역 마감 전에 올린 칸수 & 칸수 조합 관련 글 썼던 거 가지고 왔는데요. 참고하실 분들은 미리 감을 잡아보세요.
But 지금은 수시도, 변표도, 이월인원 등도 다 확정된 상황이 아니기에 칸수가 언제든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보통은 내려가긴 하지만, 올해는 지금 워낙 많은 변수 때문에 예측하는 게 워낙 오락가락하는 해라 생각보다는 유지되거나 심지어는 오를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는 대략적인 표본 흐름만 잘 챙겨보시고, 이 칸수가 어떤 의미인가 등의 대략적인 경향만 챙겨보세요.
그런데 올해 변수가 워낙 많기에 저 칸수의 의미도 약간 후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올해 말에 컨설팅 진행하면서 올해 경향을 반영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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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속도 장난아닌데 왜 긴장감 느끼면서 대조하면서 읽으면 안풀리는걸까요 비문학 문학 둘 다 이럼
좋은 글은 언제나 개추
한양대 이과는 대체적으로 변표가 물보정이었나요..?
그냥 보통보정이었던 걸로 압니다. 별다른 이야기 없었던 거 봐서는 과하게 불이거나 과하게 물이거나 이런 건 아니었습니다.
성대 이과는 어떤가요??
성대도 마찬가지. 서성한에서는 서강대가 제일 문제였지, 나머지는 보통 범주였습니다.
1지망 학교가 그곳 예상 이월0명, 백분위대학이라 변표안씀 상태면 이부분에대해서는 다른학교보단 이런 요소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될까요?
이 부분이라는 게 무엇인지... 변표에 따른 변동은 없으니 그 변수는 걱정 안 해셔도 됩니다만, 앞으로 표본들이 들어오는 변수는 남아있으니 어느정도 자신의 위치를 고려해서 이게 안정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겠죠.
아 예상보다 이월인원이 적어져서 칸수가 바뀌거나, 변표발표후에 한번 크게 칸수가 바뀌는것들에 대한거였습니다! 앞표본 변수 위주로 봐야겠네요
이월인원의 경우 작년처럼 예상보다 실제 이월이 적어서 그 합격자 인원이 줄어든 거에 따른 영향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초중반 위치라면 그것도 크게 문제는 안 될 거예요. 예상합격인원이 줄더라도 상대적으로 중후반으로 밀리는 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앞으로 얼마나 들어오냐의 문제일 듯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과탐100 사탐86 기원 1일차
이게 무슨뜻이에요?
작년 서강대가 교차막으려고 ㅎ했덩거긴한데 올핸 이렇징 않을듯 그냥 희망사항일뿐
아 과탐 백분위가 100인 사람이 사탐 86이랑 같은 점수라는거군요
과1사3 ㅋㅋ
갑자기 4칸에서 6칸되고 이런게 좀 있네요 ...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런 식으로 칸수가 너무 변동이 커서..ㅋㅋ 그래서 추이 위주로 봐달라는 거였어요.
근데 계속 매일마다 칸수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냥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자 예전 글 긁어온 거였습니다 ㅎㅎ
제발 표준식보단 물보정 ㅠㅠ
선샹님 근데 지금 표본분석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낙지도 매롱인거같고...아직 이월/변표 등 주요한 변수들이 아무것도 나온게 없어서 그냥 이 대학 이 과는 뭐하는 과인가/ 나느 어떤과를 좋아하는가 어떤과를 삻어하는가 이런거만 보는중인데...
추이라는 건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모의지원한 사람들이 얼마나 빠져나가는지, 들어오는지 등인가요? 표본분석 관련 정보글을 읽어봐도 뭘 봐야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서요ㅠㅠㅠ 글 감사합니다
네 그거에다가 이제 최초합/추합/등등(인원 많은 과라면 더 세부적으로 초반추합 중반 추합 등으로) 구간별로 얼마나 표본이 밀집되어 있는가를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표본이 많이 안 들어온 과는 보통 언제부터 많이 ㄹ어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