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로 데뷔한 유연정 · 1024606 · 21/12/13 16:01 · MS 2020 (수정됨)

어떤 유형의 어른이 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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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충실할)충 · 988460 · 21/12/13 16:06 · MS 2020

안정성 있는 환경에서 살 길을 다양하게 모색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개인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할 일 잘 하고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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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only live once · 1093187 · 21/12/13 16:01 · MS 2021

닥후. 적성이 맞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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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only live once · 1093187 · 21/12/13 16:02 · MS 2021

열심히 해서 금공이 아니라 존나 열심히 하고, 잘해야 금공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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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충실할)충 · 988460 · 21/12/13 16:08 · MS 2020

아... 그런데 교대도 경쟁률에 허수가 없어서 존나 열심히 해야 하는데, 붙은 후에도 백수 처지이고, 이게 앞으로 더 심해질 거라는 게 맘에 걸려서요. 혹시 교대 시험 합격의 난이도가 더 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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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only live once · 1093187 · 21/12/13 16:09 · MS 2021

난이도까지 모르겠지만 적성 맞으면 일부 지역 빼고는 붙는데 큰 지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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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충실할)충 · 988460 · 21/12/13 16:22 · MS 2020

그렇군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딜 가나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잘 할 자신은 모르겠지만요... 금융 공기업 취준을 아시는 분 같아서 질문 드려보는데요, 혹시 ncs가 수능 국어, 수학 잘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단 말이 사실인가요? 그럼 부산대 나오고 잘해서 금공 붙는 사람들은 국어수학황인데 다른 과목을 상대적으로 못해서 이 학교에 왔거나, 일부러 전략적으로 낮춰서 온 건가요? 보니까 시험이 수능에 비해 꽤 어려워 보이는데 좀 의문이 생깁니다. 이게 진짜 리얼 재능충 시험인가요? 지역할당제 적용 기준으로는 수능 국어 1~2등급이라면 할 만한 시험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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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only live once · 1093187 · 21/12/13 16:29 · MS 2021

제가 ncs 준비한 건 아니고, 경제학과 다니는 친구 말로는 국어, 수학 잘하면 유리하다고는 하네요. 압도적까지는 모르겠지만. 재능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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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충실할)충 · 988460 · 21/12/13 16:35 · MS 2020

그렇군요!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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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 888560 · 21/12/13 16:17 · MS 2019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도 작년에 이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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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충실할)충 · 988460 · 21/12/13 16:24 · MS 2020

ㅠㅠ 결국 삼수하신 것 같은데 가능하다면 작년에 하셨던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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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 888560 · 21/12/13 16:24 · MS 2019

쪽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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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교가쥬아 · 1015794 · 21/12/13 20:39 · MS 2020

교대는 교사에 진짜 뜻이 잇는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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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충실할)충 · 988460 · 21/12/13 23:56 · MS 202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제 적성과는 안 맞을 것 같아서...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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