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메훈남 [311455] · MS 2017 · 쪽지

2010-12-23 04:12:48
조회수 344

표점이 실컷 날아간 수리100만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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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게 나의 2011 재수수능은 갔습니다

아아 그렇게 그는 나에게 티켓도 주지않고

떠나갔습니다

아아 그는 하지만 여자친구를 더 말아먹게함으로써

나를 북돋으려 하였지만

내가 그 신경질을 다 받을거라는 생각은 못하였나 봅니다

아아 야속한 사람이여

아아 야속한 평가원이여

아아 야속한 듄가원이여

아아 허무한듸

아아 허무한듸 노트북은 해서 무엇하느뇨

아아 허무한듸 라면은 까서 무엇하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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