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수 후기 다한번씩 봣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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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수 다 한번씩 후기봤는데 무슨 다 오지말래;;
한의대: 내가지금까지 배워왔던 자연과학적 지식이랑은 딴판이라서 안맞으면 스트레스 ㅈㄴ받을것이다.(음양오행설, 찬기운 따뜻한 기운 등등)
약대: 입학정원이 ㅈㄴ늘어서 약사면허 희소성이 떨어지고 경쟁이 심화될것이다. 그리고 개국하려면 눈치 존나봐야되고 금수저들이 좋은 병원 옆에 먼저 개국할것이다. 그리고 공보의같은게 없어서 대부분 현역으로 지원한다.
수의대: 공부량은 많은데 비해 돈을 ㅈㄴ못번다. 안락사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심하다.
그래서 어딜가라는거임?ㅋㅋㅋㅋ 걍존나 의치대 가고싶다 ㅅㅂ
걍마음편하게 연대공대나가서 캠퍼스 생활 개재밌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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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의치대 가셈
"삼수on"
와 진짜 기운 <--이런 말을 쓴다고
애초에 동양 의학이니까 그런용어가 나오는건 당연한듯
치대오지마라
ㄹㅇㅋㅋ
한의대가 사이비마냥 자연과학 다 무시하고 저런걸 빨아재끼는게 아니긴 한데... 여튼....
제 사견이 아니라 걍 뒤져보니까 그렇다고하더라구요 별로 큰 의미를 두진마세요
무적권 연세대
수의대보다 연고대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글 보니까 수의대가 지금보다는 더 낮았던 시절에 가신 것 같은데 지금은 연고공보다 지방수가 더 높은 걸로 알고 있어서요..!
ㅋㅋㅋㅋ아뇨 입학 점수를 떠나서 적어도 저한테는 연고공보다는 수의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은 글쓴이분이 연고공을 가고 싶어하시는거 같으셔서 그렇게 쓴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