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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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나는 것을 가감없이 말하고 싶을 때가 있음.
커뮤니티에서만이라도 그걸 허용해줬으면 좋겠음.
사실 일상생활에서 매장당할까봐 말 못하는 것들이나, 말하기 힘든 것들이 있을텐데, 그런걸 내가 글로 써도 욕 안해줬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뭐든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가 하는 말을 들어줬으면 좋겠음. 아무리 그게 도덕적이지 못하고 성역화 된 영역을 침범하는 류의 글일지라도.. 솔직히 못할 말이라는건 없잖아. 그냥 그게 대중의 기호에 많이 안맞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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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을 하고싶으신거에여 궁금해양
여자가 너무 까불면 별로다. 여자가 담배피우는 것보면 창녀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여자들이 길가에서 다리 꼬고 휴대폰 보면서 지들이 뭐나 되는 양 구는것처럼 건방지게 생활하는 것을 보면 참을 수 없다. 달려가서 싹싹 빌때까지 뺨떄려주면서 야이 시발련아 욕해주고 싶다. 등의 여성에 관한 불만이나, 보현 불쌍하다고 느껴지기도 하긴한다 처럼 대부분의 의견에 반대되는 주장도 있고요, 사실 강간이나 살인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자연에 그런걸 하지 말라는 법은 없어요. 다만, 흔히 말하는 사회계약설처럼, 인간 모두가 안정된 사회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겠다는 판단을 했기에 법치라는 것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자유를 서로 보장해주고 보장하는 사회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강간 살인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이루어진 계약의 의한 처벌이 무서울 뿐이죠. 와 같은 철학적인 것들요..
사실 워딩이나 내용이 좀 듣기 거북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표현의 자유는 있으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좀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입니다
표현의 자유 마음껏 누리셈. 나처럼 님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도 았음.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네 하세요...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너무 저에게 공격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위축되면 말을 못하겠어요..
님이랑 위엣분 덕분에 페1미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글 잘 읽고 있어요. 더 써주세요
ㄹㅇ 글맛이 좋음
두 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저야 뭐 그냥 한국학생이지만, 이렇게 즐겨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 좀 흥분도 되고 좋아요..
ㄱㅇㅇ
님 근데 남한테 피해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진짜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