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망자 100명대 예고…병상 대란에 다음주 '특단의 대책' 만지작

2021-12-12 09:23:00  원문 2021-12-12 04:30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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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7000명 안팎을 유지하면서, 사망자도 전날(11일) 80명으로 급증해 100명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한 달여 만에 병상 대기 중 사망한 사례도 13건을 기록했다. 병상 대기자 역시 1500명을 넘어섰다. 정부가 다음 주 특단의 방역대책을 발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뉴스1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협조로 잠정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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