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고경 표본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머리들은 다 빠지게되있음..
연경의 그 무시무시한 경쟁률은
왠만큼 내신+수능+논술이 갖춰진분들만이 뿜을수있는 자신감의표현이죠 ㅋㅋ

근데 또 서울대 경사자 집중현상을 보면 마냥 낙관적이지만은 아닐거같아요...경사자쓸정도면 올비에선 연경안정권이란 말 들을텐데

ㄴㄴ 걍 언수외랑 사탐 2과목이 확실할때 연경 쓰고 설대를 지르는 ㅋㅋ

연경은 진짜 머리가..ㅋㅋㅋ
개인적으로 1차추합 70은 돌거같고 80가까이될지는 미지수네요(힘들겠지만)
이러면 진짜 추합 쭉쭉빠질텐데 ㅋㅋ

작년엔 1차추합이 어느정도로 돌았죠? 음 머띵님은 소빵꾸로 보시던데..ㅡㅡ; 제발 그러길 기원합니다

작년엔 180명중 120명돌았어요ㅋㅋ 2/3
올해 107명은 그것보다 상위표본이긴한데
뭐 사탐 2개크리 생각보다 크다고 인정해서 퉁치고 2/3으로 잡으면 약 70명이 좀 넘네요
1차추합라인도 작년 최초합라인에 해당한다고보니까 빠지는 비율은 별차이안날거구요

결국 70+45+25.... 해서 150정도는 돌 수 있을거라 봅니다

150정도 돌아도 엄청 적게도네요 ㅡㅡ;지원자수는 비슷한데 정말 최악의컷인가

근데 저게 80가까이돌면 또 달라집니다(물론 이건 가능성이 희박하긴하지만..)
단순히 10의차이가 아니거든요 ㅋㅋ
80+55+35+18 뭐 이렇게가면 진짜 200가까이 갈수도 있거든요

결국 1차추합인원이 연경 뒤쪽의 '설대 합격자'를 모두 안고갈수있을만큼 돌아줄수 있는지가

이번 연경컷의 관건이되겟네요..ㅋㅋ

그러네요... 근데 보통 서울대 경사자 쓰시는분들은 연경을 쓰시는건가요??

초고득점자의 선호도는 연경>고경인듯하네요(주관적인게 아니라 작년 우선,최초컷 봤을때도)
이분들의 설대식 경사자 점수는
언수외랑 사탐이 둘다 갖춰져야 나올수있는 점수거든요 ㅋㅋ
결국 그정도 점수대분들은 대부분 연고대식도 잘나오신단얘기고
설대는 이제 제로베이스가 아니니까
이분들은 빠지실 확률이 높다는거죠..ㅋㅋ

그러네요ㅡㅡ; 정말 연경은 0.3 아니면 작년보다 내려갈수도 있겠어요... 지원자 780명중 허수가 많았으면 좋겟군요 ㅋㅋㅋ 344.7 친구가 연경썼거든요...붙었으면하는데 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비에서 몇몇분들이 냉각수 쭉쭉 뿌려주신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345~6점대분들이 소신지원 많이 하신듯 하더라구요
그분들이 쿠션역할 해주실거같아서.. 작년보다 내려가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아물론 님친구분은 추합 마니돌면 노려볼만 한거 같구요..ㅋ

연경느님은 키가 커서 꼬리가 고경 허리쯤에 위치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음...

고경무시하지마세요!!

!

농담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ㅋㅋ

올해도 연경 대두군요
대두면 추합 휭휭 돌던데
이번에도 많이 돌았으면 좋겠군요

올해도 연경 대두군요
대두면 추합 휭휭 돌던데
이번에도 많이 돌았으면 좋겠군요

올해도 연경 대두군요
대두면 추합 휭휭 돌던데
이번에도 많이 돌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