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2할3푼대 타자들이 골든글러브 득표?.. 투표가 장난인가

2021-12-11 08:08:14  원문 2021-12-11 06:13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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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전성우 기자] 골든글러브 투표 결과지엔 납득하기 어려운 투표 내용이 많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진행했다.

골든글러브상은 총 10개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KBO리그 취재기자,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투표로 결정된다. 올해는 총 30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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