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 나는 '사법시험' 부활론, 대선판 뜨거운 감자 되나

2021-12-11 08:06:14  원문 2021-12-11 00:20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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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REPORT] 공채의 종말 2017년 치른 제59회 시험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사법시험. 사시가 존재하던 시절, 사시는 금수저가 아닌 이들이 계층 이동을 할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였다. 사시는 판사·검사 임용의 첫 관문이기 때문에 일종의 판·검사 정기공채다. 사시에 합격해야 사법연수원을 거쳐 판·검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사시 낭인(浪人)’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면서 결국 폐지됐다.

하지만 최근 ‘사시 부활’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일 “초·중·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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