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재수생인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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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이나 영어는 인강 틈틈히 들으면서 워밍업하는중인데
재종반가기전까지 수학을 감잃지 않게 뭐라도 해야겠는데 어떤식이 좋을까요?
물론 이런 공부법질문 해봤자 별 소용없는건 알지만 방향이라도 좀 잡고 싶어서요.
모의고사에서 1,2등급맞다가 수능 5가 떠서
이게 제 실력이라고 받아들이고 개념부터 찬찬히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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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0대 초반 기준 통계상 약 4만명 있는걸로 알고있음.
모의고사를 풀면서 약한 부분이나 단원같은 게 있을겁니다
그 부분위주로 기출문제나 심화문제풀면서 매꾸는형식의 공부가 좋을것같네요
다 맞춘다는 느낌보다는 틀린 문제가 나온 단원은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자신있게 풀정도로
단원별로 하시면 재종반가서도 부족한 부분때문에 벙 떠버리는 기분은 안느끼실듯
개념을 처음부터 독파하기보다는
모의고사를 풀고 부족한 부분의 개념을 공부하라는 말씀이시죠?
모의고사는 막 생소한 교육청 기출 이런게 나을까요?
넵넵
교육청기출도 좋고
되도록이면 년도별로 이어지게 푸는게 좋아요
저 같은경우는
3월교육청 4월교육청 4월사설(대성, 비상) 5월사설(중앙유웨이)
6월모평 7월교육청 ~~~~ 이런 식으로요
흐름파악할 수도있고 그렇게 한 년도풀고나서
다음 년도로 가셔서 그 전 년도에서 학습하신 수학 유형패턴이나 어떤 특정 단원에 대한 자신감이나 익숙함같은 느낌 가지시고 푸시면 실력오르시는 거 느껴지실거에요~
어짜피 1학기는 개념 한번더 다져야되니깐 고등수학부터 개념진도 나가세요.
공도벡 적분 미분순으로 이단원만 탄탄히하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