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코로나 하루 사망 100명대 우려”… 정은경 “비상계획 검토”

2021-12-10 08:24:03  원문 2021-12-10 03:02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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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걷잡을 수 없는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9일 “(현 상황은) 감당이 어려운 수준이며 비상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계에선 하루 50∼60명인 코로나19 사망자가 이달 중 100명을 넘을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온다. 사실상 ‘의료 붕괴’ 상태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9일 현재 입원 중인 코로나19 중환자는 857명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았다. 신규 확진자 역시 7102명으로 연이틀 7000명대였다. 이날 오후 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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