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시서 '고3 대 재수생' 합격비율 조정해야" 강민정 의원 주최 토론회

2021-12-09 23:00:04  원문 2020-06-15 16:21  조회수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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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도 대학 신입생 선발에서 재학생과 재수생의 입학비율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교사들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코로나로 인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현 신현고 교사는 "3개월을 불안 속에서 보낸 후 간헐적 등교 중단 사태를 겪으며 입시를 대비해야 할 고3 수험생에, 고작 수능을 2주일 연기한 것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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