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표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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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과외하면서도 느낀건데 상위권과 중상위권의 간극이 더 넓어진듯. 가장 큰 중상위권의 문제는 나는 계산실력이라 생각. 무슨 과외를 할때마다 문제 풀어온걸 보면 계산 실수래. 한두번이여야지 실수지, 매번 하면 그건 실력 문제임. 내 생각에 그 원인 중 하는 인강인데, 가끔 중상위권의 성적을 받는 사람들 중에서 인강 강사의 커리를 충실히 따라서 성적을 잘 올린 사람이 있음. 거기까진 좋은데 그 사람들이 더 이상 나아가지 않고 문제를 더 많이 안푸는게 원인인듯
문제를 많이 풀어야 계산 실력도 키우고, 다양한 유형을 파악하는데, 가끔 보면 내가 많이 풀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문제집 기껏해야 4~5개 풀어놓고 난 문제 많이 풀었는데~ 이러는 건 좀;
내가 계산 실수를 한다, 그러면 문제도 좀 많이 풀어보고 그러세요. 구몬하란게 아님. 문제집에서 계산량이 많은게 나왔을때 넘기거나 생략하지 말고, 하나하나 해보란 말이에요. 농담아니라 문제를 많이 안풀었을때 만일 이 기조대로 수학이 계속 나오면 상위권은 수학 100점 맞는게 매우 쉽지만, 중상위권이 올라가긴 더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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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ㄹㅇ 맞말 팩폭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