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2428명 확진…동시간 역대 최다(종합)

2021-12-09 21:16:44  원문 2021-12-09 21:14  조회수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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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9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28명 나왔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2428명 늘어난 17만6824명이다.

신규 확진자 2428명은 동시간대 기준 사상 최다 기록으로, 전날 같은 시간 2176명보다 252명 많고 일주일 전인 2일 1870명보다 558명 많다.

서울에서는 전날 역대 두번째 규모인 2790명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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