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청소년도 확진되면 17% 입원…위중증도 11명

2021-12-09 18:26:23  원문 2021-12-09 18:01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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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청소년의 경우에도 코로나19 감염으로 위중증과 후유증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청소년 본인과 가족,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라며 백신 접종을 거듭 강조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9일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특집 브리핑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종하지 않았을 때 청소년 감염률이 최대 40%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이스라엘에서도 성인의 2차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던 지난 8월께 20살 이하 소아·청소년이 전체 확진자의 40%까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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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09 18:27 · MS 2018

    정은경 청장 “장기적으로 청소년 40% 감염될 수도”
    “청소년 방역패스 우려, 의견 수렴해 개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