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연말연초 확진자 규모 8천~1만 2천여 명 예상”

2021-12-09 15:18:39  원문 2021-12-09 13:39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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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다면 연말·연초 신규 확진자가 하루 8천여 명, 많으면 1만 2천여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서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단기 예측 결과’ 자료에 따르면, 당국은 유행이 악화할 경우 이달 말 신규 확진자가 8천~9천 명대, 다음 달인 내년 1월 말에는 8천~1만 1천 명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이동량이 증가하고, 겨울철을 맞아 유행 규모가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다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당국은 유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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