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채점 결과 역대급 '불수능' 확인... 문·이과 학력격차까지

2021-12-09 12:55:46  원문 2021-12-09 12:48  조회수 2,34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426858

onews-image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수학·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8일 시행된 202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채점 결과 국어·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보다 올라갔다. 표준점수는 상대적인 성취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제도로,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나타낸다. 최고점이 높아지면 그만큼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평가된다. 전년도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이었지만 올해는 149점으로 5점 상승했다. 국어 만점자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우유도 1등급인데...(103248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