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논란 현실로...국·수 표준점수 최고점 급등, 영어 1등급 '반토막'

2021-12-09 11:04:16  원문 2021-12-09 11:02  조회수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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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불수능’ 논란이 일었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제로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전년보다 각각 5점, 10점 상승했고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 비율은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달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9일 발표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 국어는 149점이었다. 전년도 수능 144점 보다 5점 상승했다. 현재 수능체제(표준점수 전면도입·2005학년도)이래 가장 표준점수가 높았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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