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애인 앞에서 "'정상인'과 똑같이" 발언

2021-12-09 09:03:41  원문 2021-12-08 18:46  조회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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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거리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시위를 벌이던 장애인들을 만나 즉석에서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조속한 법안 처리를 당부했다. 그러나 장애인의 반대 개념으로 ‘정상인’이라는 표현을 써서 정정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청년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던 중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는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과 마주쳤다. 윤 후보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등 관련 법률 개정 요청에 “제가 원내대표에게 말씀드려서 여야가 초당적으로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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