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 이스라엘 의사 "이틀 열나고 사흘간 극도로 피곤"

2021-12-08 11:12:21  원문 2021-12-08 04:02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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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됐던 이스라엘 의사가 자신의 감염 경험을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이스라엘 의사 엘라드 마오르는 현지시간 7일 예루살렘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은 예상보다 강력했다"면서 "48시간 동안 열이 났고 72시간 동안 극도로 피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병원인 셰바 메디컬 센터에서 근무하는 그는 영국 런던에 다녀온 지난달 28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며칠 후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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