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조민 입학’ 취소한다던 부산대, 청문위도 못 꾸렸다

2021-12-08 07:47:34  원문 2021-12-08 07:30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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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이 기사는 이데일리 홈페이지에서 하루 먼저 볼 수 있는 이뉴스플러스 기사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를 예고한 부산대가 이를 확정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예비처분 뒤 청문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조씨의 의사면허 취소처분도 올해를 넘길 전망이다. 부산대 일각에선 대선을 앞둔 상황이라 청문위원을 모두 고사하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6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대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자료에 따르면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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