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이준석, 낄 때 빠질 때를 모르는 건지"

2021-12-06 09:38:27  원문 2021-12-05 22:21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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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윤 후보가 반드시 찾아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유세 현장을 방문하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당은 김종인 위원장이 접수했고, 현장은 이준석 대표가 접수했고, 선거는 부인 김건희 씨가 접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의원은 "당 대표는 후보의 부하가 아니라고 한 이 대표. 그렇다고 당 대표가 후보의 상왕도 아닐 터"라며 "낄 때 빠질 때를 모르는 건지"라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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