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겸비 [969075] · MS 2020 · 쪽지

2021-12-05 23:48:38
조회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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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2/05 23:50 · MS 2021

    밥그릇에 지장가는데 당연히 의사들은 반대할 수밖에 없지

  • 오레와 츠요이 · 1038098 · 21/12/05 23:52 · MS 2021

    3000명>4000명이 적절함? ㅋㅋ?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1/12/05 23:55 · MS 2016

    막 부적절해보이지는...

  • 오레와 츠요이 · 1038098 · 21/12/05 23:59 · MS 2021

    저한텐 갑자기 33프로 증원을 때려버리는건 막 부적절해보이네요

  • 문무겸비 · 969075 · 21/12/05 23:57 · MS 2020

    1000명 증원은 오바고 400명 증원 자체로만 볼때 전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의사수가 부족한 건 맞고 앞으로 의료수요 고려하면요)

    물론 의과학자 육성이니 뭐니 하기전에 기초과학분야 투자는 이루어져야겠죠. 저수가 문제도 상당수 해결되야할 것이고요.
    반면에 400명 증원 계획은 상당히 주먹구구식 정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정책이 함께 진행된다면 400명이라는 인원이 합리적이라는 겁니다.

  • pxd · 1036933 · 21/12/05 23:59 · MS 2021

    정책 취지에 맞게 시골에서 의무적으로 진료 10년이면 찬성

  • 오레와 츠요이 · 1038098 · 21/12/06 00:01 · MS 2021

    전 정책 취지 맞게 하려면 공공의대 나오면 평생 시골에서만 일하게 해야된다고 봄

  • 배고프다배고파 · 769664 · 21/12/09 02:29 · MS 2017

    헌법 위반소지가 너무 다분함 나라에서 아예 공무원처럼 고용안할거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음..

  • 오레와 츠요이 · 1038098 · 21/12/09 10:26 · MS 2021

    꼭 지방에서만 살아야하는게 아니더라도 예를들어 특정 지역에서만 의사면허가 유효하고 그 밖에선 무효라든지 여러 방법들이 있죠
    그리고 그사실을 입학 이후에 알게된다면 모르지만 입학 전에 그 사실을 미리 통지한 채로 학생들을 받는다면 위헌은 아니지 않을까요? 군인이나 교사 등도 국가가 정해준 곳에서 일해야 하지만 위헌이 아니잖아요

  • 배고프다배고파 · 769664 · 21/12/09 10:32 · MS 2017

    공무원제로 하지 않는 이상 위헌소지가 높습니다. 근데 나라에서 그걸 세금으로 할까요..?

  • Qasswws · 700834 · 21/12/06 11:49 · MS 2016

    법적으로 평생 시골에서만 일하게 하는게 가능할리가...

  • 뢴트겐 · 1101601 · 21/12/08 15:24 · MS 2021

    평생 비수도권에서만 의사면허 인정이면 찬성

  • 고구마구마 · 855800 · 21/12/09 20:44 · MS 2018

    한지의사 이런식으로 언플하다가 막상 그떼되면 헌법소원내서 결국 무효화시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