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맞으면 안 헤어지겠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271178
내 女子親舊랑 헤어지기 싫은데
미래 계획까지 너무 잘 맞아서
쭉 늙어 죽을 때까지 이어지고 싶다
옯 메타 보고 더더욱 든 생각
솔까 얼마를 벌어오든 빚이 얼마 있든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계속 살면
누가 몇 십억하고 빌딩 몇 채 들고온다 해도
아버지가 대학병원 교수인 누가 온다 해도
당당하게 거절할 자신 있을 정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투과목하는 척 하는 사람
-
수학 4 5 노벤데 16
경제하는 사람
-
24 수능 88점 25 6모 70점인데 이거 뭐임???? 2
아니 그래도 기출 돌리면서 단 한번도 84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었거든? 특히나...
-
새르비도 하고 뻘글도 써야겟다
-
막 무슨 혐오식품 이런거만 아니면 안먹는 몇개 있긴 한데 ㄹㅇ 그거빼곤 다잘먹음...
-
ㅋ 그러나 굳이 돌아갈 필요는 없다는 것이 핵심.
-
서바전국이랑 작년 5모빼고는 시간 다 널널하게 시간남았었음 이제야 경제 들어간...
-
주위에있으면 뭐라하진못하고.. 그냥내가최대한빨리자리를뜸
-
남자들은 여자 볼때 12
외모 / 키 / 성격 / 예체능(노래, 춤, 악기 등등) / 지적능력? 이렇게...
-
새르빈데도 이러네
-
안 자도 일단은 죽진 않는거 같은데
-
개강연습)야 ㅋㅋ 내가 6모성적이면 여길 오겠냐 ㅋㅋ 0
지거국도못가.
-
악 서버 1
으
-
물화는 시간이 안남아서 항상 쫓기듯이 해서 뭔가 상상이 안가 시간이 남는다는게
-
생각ㅇ이많아짐 사문풀때도 시간때문에 허덕이는데..... 수학에 한바가지...
-
소원이없겠다진짜
-
ㅇㅇ
-
핑크핑크
-
상대학교로 가는 케이스도 있나 진짜??
-
그때 우리 동아리 출신 충남대 수의대 선배가 왔음 근데 우리 동아리 나름 공부 잘...
-
전문의 병원급 연봉이 3~4억이라고 보건복지부가 그러는데 사실일까? 흠. 케바케지만 쉽지 않을텐데
-
하..
-
5->3 변경 32
1/5면 너무 암울하니까 1/3으로 바꾸겠음 (규칙) 밑에 댓 하나씩 달면 3명...
-
인지도 어느정도임?
-
뒤지겠네 ㅅㅂ 나랑 말동무 좀 해줘
-
자꾸 한명이 삐짐
-
너를위해공부만을했다면믿어줄래
-
1. 나는 평생동안(초등학생~현재)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2. 나는 한 번도...
-
손잡아보고싶구나
-
특히 좋아하는 메뉴 나오면 막 두세번씩 먹음 단체급식 느낌의 약간 B급 요리들...
-
님들 나 순결임 6
순결지키기 ㅈㄴ 쉽네 본인은 심지어 연애관련도 순결임 레굴루스가 좋아하겠노 ㅋㅋㅋㅋㅋ
-
72vs32임 ㄹㅈㄷ
-
큐브 질문으로 2
작년처럼 칼럼을 써주면 좋겠다고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 진행 중인 과외가...
-
마음같아선 다 보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아까움… 3-4따리라면 다 보는 게 맞나.?
-
연대에 4
설대버리고 오는사람도 있나요?
-
ㄹㅇ 개신기하네 나 한 30kg 찐듯
-
안된다고? 그럼 넌화1을 해야돼
-
진짜 너무샌대
-
학사 살 땐 2
옆방 부엉이 잠 깰 까봐 담요 위에 이불까지 쓰고 입 막고 울었었는데 추억이 되었군
-
야 ㅋㅋㅋ 나 6평 성적이었으면 여기 안 왔어 ㅋㅋ
-
아니 이게 진짠게 가끔가다가 화나서 이상한 욕할때있음 8
그래도 나랑 같이게임해줘서 다들 감사합니다.
-
모솔이라 울었어 5
다들 성인기준으로 모솔 계산하노
-
저는 집착성격임.. 13
만약에 애인이 생긴다몀 항상 껌딱지마냥 붙어댕길듯
-
3 년 전 후기 보니까 엄청 어렵고 양이 개빡세다라고 들었는데 샘이 너뮤 좋기만하고...
-
갈라면 어케해야댐 확통사탐으로 수학백분위 마지노선이 몇이에요? 국어 백분위98이고...
-
장점이 없는 삶 1
-
흑석반수생 2
갑자기 생각남
-
다들건강해랑
-
전 키빼몸 120 찍음 생담 쌤들도 막 정수기에서 물 마시는거보고 너무 말랐다하고...
-
의뱃 ㅈㄴ많아짐
"네가 연애를 어떻게 아냐? 네까짓게 뭘안다고 감히 연애메타를 올리냐?"
옯신이는 순간 폰을 던지고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너무 돌연한 웃음이라서 나는 그때 꽤나 놀랐다. 옯신이 그처럼 미친듯이 웃는것을 나는 그날 처음 보았다.
"그래, 네말이 맞다. 오르비에서 연애얘기를 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누가 오르비를 진심으로 한줄 아나? 너희냐? 너희가 오르비를 할줄 아느냐?"
나는 긴장했다. 그의 눈에서 번쩍이는 눈물을 보았기 때문이다.
"너는 그런얘기를 오르비에 올리지만 나는 오르비가 변해버려서 세상 살맛이 없어졌다. 나는 살기가 울적할 때마다 오르비의 모아보기를 들어왔다. 나는 그것을 통해서만 살아가는 재미와 기쁨을 느꼈다. 그러나 너희들의 사정은 나하고 달랐다. 너희는 오르비에 연애가십거리를올리고 아무렇지 않게 기만을 하였다. 우리는 같이 오르비를 하였지만 하는 방법이 달랐을 뿐이다."
ㄹㅇ 너가 댓글에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고놈의 그글ㅎㅎ 진짜 눈 맞으면 한다니까요
와그러십니까
행복하시기를..
ㄹㅇ계속 이러고 살고 싶어요
어제도 잠깐 놀다 왔는데 그냥 나하고 잘 맞는다는 게
그저 매력일 뿐
화내지 마세요!
처음 어떻게 만나셨어요 썰푸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