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슈퍼 수성' 발견…하루가 7.7시간밖에 안된다고?

2021-12-05 09:37:51  원문 2021-12-03 20:20  조회수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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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질량의 절반밖에 안 되는 초경량 외계행성이 발견됐다. 'GJ 367 b'로 명명된 이 행성은 지금까지 확인된 5000여개의 외계행성 중 가장 작고 가벼운 행성이다.

독일우주국(DLR) 행성연구소에 따르면 크리스틴 램 박사 등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31광년 떨어진 곳의 적색왜성을 도는 GJ 367 b 행성을 관측한 결과를 과학 저녁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우주망원경 '테스(TESS)'를 통해 행성이 별 앞을 지날 때 별빛이 줄어드는 것을 포착해 GJ 367 b의 존재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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