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고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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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서 고르되
(인서울 라이프, 학교 네임, 실속, 유급률 등)
전공의 to나 대학병원 전망 등도 꼭 고려했으면...이라고
현직 의료계에서 피부로 느끼시는 부모님께서 계속 강조하시는듯
진짜 그거 모르고 본3~4때 후회하는 케이스 엄청나다고
인기과 to도 꼭 봐야 후회 안한다고
거기다 자교보호나 유급률도 잘 살펴야한다 봅니다
자교보호 안 되면 설연침공 오지게 들어온다
시간 차고 넘치는데 그런 것 보시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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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대비TO는 성 연 카
오호 감사합니다
무조건 연 박아야죠
설연은 넘사예요 스카웃도 엄청 받는다하고
서연카울성 다음엔 제가보는 TO만 본다면 한림이 제일 나은거 같은데..
ㄹㅇ 맞아요 인기과 to 자교 인원 대비 30%
자교보호 되는 것도 유심히 살펴야할듯요
거기 은근 to 달리더라고요,,, 감정 갖고 있는 거 아닌데
to가 생각보다 처참합니다...
인설의 나오신 엄마께서 직접 경험하신거라
근데 어차피 거의 그런거 반영한게
지금 입결표입니다.
현실을 1:1로 반영 못 시킨다는 말도 많아서요
또 이게 보편적 인식이라
인서울 라이프, 인프라 등 종합적으로 반영될 것일텐데
이런 인프라 활용에 관심 없고 to나 전망에 더 초점이
가 있다면 입결표와는 많이 다를 수 있겠죠
흠...사실 인서울 인프라는 많은 학생들이 따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도 지굼 입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그런 인프라가 상관없다면 본인이 직접 정보를 추려서 해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성적표 뜨고 fait에서 직접 발행해주는
의대별 to나 분위기 등 전반적 특징이 실린
가이드북(?) 팔았었는데
올해도 기대되네요ㅋㅋㅋ
최대한 저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골라볼게요!
예과때는 모르는데 본2,3쯤 돼면 TO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물론 수석 차석하면 상관없어요
부모님께서 의사신데 수능 끝난 날부터 많이 강조하시더라구요ㅎㅎ 학교 네임도 중요하지만 이거 오래 못 가고 사실상 능력으로 결정되는 거라 그러시더라고요
거기서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과 수능 공부는 의대에서 2주 배우는 것보다 양만 본다면 적다는 것도
알려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