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 [889499] · MS 2019 · 쪽지

2021-12-03 12:23:02
조회수 2,376

지방의 걸고 사반수 의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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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의 적정 지사의 적정~안정 정도입니다

임상의사는 잘 모르겠는데 기초의학은 학교가 중요한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점수대가 애매해서... 3년간 생2를 했었는데 그냥 생2로 내년까지 볼지 물1으로 바꿀지 이런 저런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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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ll-membrane · 1089945 · 21/12/03 12:23 · MS 2021

    3년동안 입시하면서 성적 얼마나 오르셨나요? 궁금해서

  • Ve · 889499 · 21/12/03 12:27 · MS 2019

    국어(or 언매)가형(or미적)영어지1생2 순으로
    현역 6 9 수능
    22132
    12234
    22123 17틀

    재수 6 9 수능
    11111 6틀 전남의 적정
    12211 6틀
    12123 14틀

    삼반수 9 수능
    12113 7틀
    11111(?예상) 10틀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2:25 · MS 2018

    다른 방향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2:26 · MS 2018

    남성분이시라면 좋아하는 운동을 레슨받으며 고수가되려고 노력하는것도 다른 재미죠

  • roser · 1074731 · 21/12/03 12:26 · MS 2021

    자기만족이라 하시고 싶으시면 하세요

  • Ve · 889499 · 21/12/03 12:29 · MS 2019

    기초의학 교수 되기에 지방의가 리스크가 크지는 않을지가 걱정입니당...

  • 코사카레이나 · 1078827 · 21/12/03 12:27 · MS 2021

    서울사셔서 인설의를 가겠다거나, 메이져의 갈 수 있으면 의미야 있죠. 근데 그 성적대에서 그렇게 확실히 올리기 쉽지 않죠. 저라면 빠른 졸업을 택할 것 같은데 원하시는 의대가 높은 곳이시면 뭐..

  • Ve · 889499 · 21/12/03 12:27 · MS 2019

    별 차이 없나요?

  • 코사카레이나 · 1078827 · 21/12/03 12:29 · MS 2021

    원하시는게 무엇이신지 모르겠는데, 기초의학쪽으로 나가는걸 원하시는거라면 관심이 전혀 없는 분야라 뭐라 말을 못드리겠네요.

  • Moderato · 686206 · 21/12/03 12:31 · MS 2016 (수정됨)

    본인이 가시게될 학교 자체가 도저히 못다니겠다싶은게 아니라면, 1년이라도 빨리 졸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게 훨씬 이득입니다. 금전적으로든, 정신/체력적으로든요.
    내년에 의대 어디든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해 한해가 다릅니다..좋은쪽보단 안좋은 쪽으로요

  • Ve · 889499 · 21/12/03 12:32 · MS 2019

    안 좋은 쪽이라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 Moderato · 686206 · 21/12/03 12:38 · MS 2016 (수정됨)

    해가 갈수록 해리슨(내과 교과서), 홍창의(소아과 교과서) 등등도 업데이트가 되면서 새로운 의학지식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의과대학생으로서 알아야할, 시험공부로 해나가야할 공부량도 늘어나고 있고요.
    그렇기에, 전국적으로 의과대학들 또한 갈수록 의과대학 다닐 때 이수해야할 공부량/과목량/시수량을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 두부의 요정 · 1010362 · 21/12/03 12:35 · MS 2020

    기초 의학 전공하겠다면 어디를 가도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 만사형통 · 970333 · 21/12/08 00:06 · MS 2020

    그냥 다니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기초의학은 가서 본인이 하기나름입니다.
    1년을 더 보내는게 득보단 실이 될수도 있기에...
    의대 미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