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미크론 첫 환자 “車안 마스크 썼는데 전염… 미각-후각 무뎌져”

2021-12-03 10:03:08  원문 2021-12-03 03:02  조회수 35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194879

onews-image

국내에서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된 인천 거주 40대 여성 A 씨는 2일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전파가 이렇게 빠를 거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이와 역학적으로 관련된 접촉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방역당국은 전국 확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 “초기에 미각·후각 상실”A 씨는 지난달 19일 처음 목이 아팠다고 전했다. 남편과 함께 세미나 참석차 나이지리아에 간 지 닷새 만이었다. 21일부터 냄새와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고, 설사도 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