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고 싶은데 어머니께서 유니스트가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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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말씀하신 유니스트 가야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영어수업은 그냥 존버하라 하셨고요. 어차피 본인이랑 같은 처지인 애들 많을거라 하셨어요. 그리고 입시 커뮤니티에 물어봤다고 하니깐 이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유니스트가 대중적이지 않다고 하셨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교수님이라 부모님이 잘 아신다고 하시던데.. 유니스트 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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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라면 중앙대감
어떤 이유에서 그런가요?
서울 학교생활 일반인 인지도
유니스트가 더 높고 더 좋다 게이야
나라면 바로 유니스트 감 근데 울산생활? 너무 사람따라 갈릴듯
닥 유니지
최근의 생각이다.
닥 유니스트
중대<<<유니
취향존중라인임
과고애들은 지디유를 선호
일반고애들은 선호하지않음
이거 ㄹㅇ 일반고애들은 과기원계열 아예 모르는애들도 많던데
유니스트말고 지스트 추천
본인 포항에 삶...
유니>중앙
연구활동 때문에 유니스트 몇번 가봤는데 학교 자체는 좋아요. 근데 유니스트가면 대학생활 하면서 노는건 어느정도 포기해야할 것 같아요.
본인이 연구 쪽으로 갈거라면 유니스트가 ㄱㅊ은 선택일것 같고 아니라면 굳이 유니스트를 선택할 이유도 없을것 같습니다
유니스트 단톡방에 따르면 구영리 가서 논다던데요. 그리고 재학생에 따르면 공부 잘 안한데요.
대부분 학업에 굉장히 집중하는 편입니다.
대학원까지 생각있으면 유니스트 그냥 바로 취업할 생각이면 중앙대 추천
대학생활을 너무나도 즐기고싶다 서울에 안살면 너무 싫다 나는 인싸다
이거 아니면 닥 유니스트가세요 훨씬 좋습니다 비교불가 ㅇㅇ
유니스트 단톡방에 따르면 구영리 가서 논다던데요
서울에비하면 좀 많이 부족하긴하지만 놀건다놀겠죠 ㅎㅎ
나라면 걍 중앙대감 걍지방이 ㅈㄹ 재미없음
학교만 보면 유니가 낫긴 할 듯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 2023년부터 사라지는걸로 아는데 확인해보세요
노노 그거 안 사라짐
석전연만 감소하고 박전연은 유지 추세로 갑니다
커뮤니티에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교수님이신 작성자 부모님 말씀이 더 맞을듯
이건 사람에 따라 다름 그냥 일반적인 대학생활 하면서 살고싶다 이러면 중대 가는게 맞을듯 병특도 대부분 카이스트가 쓸어가는걸로 아는데
일단 선택은 본인 나름인데 영어수업은 존버하면 되는거 맞음
전공이?
소프트웨어 쪽입니다
양쪽다요?
네
진지하게 서울서울 거리는데 서울 생활하면서 얻을 수 있는게 뭐임..?? 놀기 좋은거 말고 인생살면서 얻는게 있다 이런거 없는거같은데 있으면 좀 알려줘요 참고로 학교는 유니>중앙입니다
울산 노잼도시이긴한데 살다보면 적응됨 너무 심심하면 부산 가서 놀아도댐 갈만한곳은 일산 삼산 성남 이정도.. 솔직히 개노잼이라 20년만에 탈울산할예정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모님 하라는대로 할때가 정답일때가 많았던듯 누구보다 자식잘되길 바라는게 부모님이잖슴..
학교 자체는 유니스트가 낫긴 해
근데 유니스트가 과기원 중에서도 젤 골짜기에 있는 곳이라서
그러게 학교를 왜 거기다 지어났는지…
학교는 근데 자기가 가고싶은곳 가야된다고 생각함
저라면 닥 유니스트감… 학생에 대한 지원 규모를 볼때 비교 불가
유니스트랑 중앙대 붙는다면 학식은 어떤가요?
병역특례를 생각한다는건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그런거라면 중앙대와 유니스트의 차이가 더욱 커집니다.. 만약 학부 졸업 후 취업할 계획이시면 유니스트 가도 병역특례 없어요
서울라이프 군대 전 잠깐 아닌가요? 그렇게 큰 요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군대 후 인간관계 다 끊길건데 1년 노는 환경이 중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공모전같은 경우도 요새 지방에서도 많이 공고되고 있고요
그리고 이렇게 대중적인 시선 많이 의식하시면 그냥 유니 오지 마세요. 이건 본인도 스트레스 받을거고 유니 사회에서도 그런 사람들 반기지 않아요
전 중앙대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반복적으로 올리시는거 보면 그냥 이미 본인 마음은 중대로 굳혀져서 와서도 계속 생각날거에요. 당연히 교수님이신 부모님 말씀이 옳지만 본인 삶은 본인이 사는겁니다. 몰래 등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