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도권 모임 4~6명, 영업제한 밤10시~자정 검토"

2021-12-02 17:46:02  원문 2021-12-02 17:06  조회수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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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준의 수도권 방역강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명~6명으로 줄이고, 식당·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매장)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자정으로 제한하는 식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다. 하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반발이 워낙 커 최종 결정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2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도권의 경우 사적모임 인원을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사적모임은 10명까지 가능하다. 이를 4명~6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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