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이어 시민단체 예산도 되살린 서울시의회
2021-12-02 14:43:35 원문 2021-12-02 03:05 조회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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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주도 시의회의 예산 뒤집기… 오세훈 정책은 줄줄이 제동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가 오세훈 시장이 “방만하게 운영됐다”며 대폭 삭감한 내년 시민단체 민간위탁 관련 예산을 대부분 되살리고 있다. 반면 오 시장이 새로 추진하는 신규 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예산안을 두고 시와 시의회가 정면 충돌하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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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주도 시의회의 예산 뒤집기… 오세훈 정책은 줄줄이 제동
사견임을 전제로 그 동안 진행해온 방만한 예산 집행 + 코로나 시국으로 과도한 재정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데 이제 시의원, 구의원 등 지방 자치 제도 및 비례 대표 국회의원들을 되도록 줄이거나 장기적으로 없애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일거라고 생각함.